국산 드론 부품 100만달러 규모 공급 예정
글로벌 기술 기업 도약… 나스닥 상장 목표로 본격 행보
대한민국 드론 기술의 글로벌 비상에 날개를 단 주역, ㈜볼로랜드가 미국 최대 농업용 드론 기업인 힐리오(Hylio)와 손잡고 농업·국방 드론 시스템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 ‘AUVSI Xponential 2025’에서 전 세계의 이목 속에 전격 체결됐다.
자료제공 볼로랜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 AUVSI Xponential 2025에서 드론기업 볼로랜드 안성호 대표가 미국 힐리오 사와 공동연구개발 협정을 체결하였다.
Hylio에 100만달러 규모 부품 공급 예정…
K-드론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이번 협약을 통해 Hylio는 볼로랜드가 공급하는 비행제어장치 (FC), GPS, ESC, 모터, 프롭펠러, 배터리, GCS 등 약 100만달러 규모의 국산 드론 부품을 도입한다. 이는 볼로랜드의 K-드론 기술력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전환점이자, 글로벌 확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성과다. 특히 Hylio는 볼로랜드의 국산 FPV 드론 시스템까지 채택하며 운용 효율성 극대화를 꾀한다. 이는 볼로랜드 기술이 부품 공급 수준을 넘어 완성형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는 결정적 증거다.
K-모터·BMS 독자개발, 장관상 수상!
기업의 언어는 ‘기술’
볼로랜드는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배송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KODATA TCB T3 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중대형 드론의 핵심 기술인 국산 모터와 차세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자체 개발하고자 박차를 가하며, 한국 드론산업의 기술 척도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도약하는 볼로랜드,
나스닥을 향하다
볼로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법인 Vololand USA를 앞 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돌입한다. 원천기술 투자전문사 비엘티엔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성사시킨 Vololand USA의 CMO Daniel Laburda의 활약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가 찾는 드론 파트너, 볼로랜드
볼로랜드는 이미 20여 곳의 국내 드론 제조·활용 기업 및 대학에 독자 개발한 비행제어기(NarinFC-H7)와 GPS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제 그들의 무대는 세계다. 한국의 드론 기술을 글로벌 산업과 연결하고, 국내 우수 기술의 수출을 이끄는 기술 소싱 기업, 볼로랜드. 기술로 말하고, 성과로 증명하며, 미래로 비상하는 K-드론 대표주자의 이름을 기억하길 바란다.
볼로랜드의 국산 드론 부품들(FC, GPS, ESC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한민국 드론 기술의 글로벌 비상에 날개를 단 주역, ㈜볼로랜드가 미국 최대 농업용 드론 기업인 힐리오(Hylio)와 손잡고 농업·국방 드론 시스템의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이는 지난 5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 ‘AUVSI Xponential 2025’에서 전 세계의 이목 속에 전격 체결됐다.
자료제공 볼로랜드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무인항공기 전시회 AUVSI Xponential 2025에서 드론기업 볼로랜드 안성호 대표가 미국 힐리오 사와 공동연구개발 협정을 체결하였다.
Hylio에 100만달러 규모 부품 공급 예정…
K-드론기술로 해외시장 공략
이번 협약을 통해 Hylio는 볼로랜드가 공급하는 비행제어장치 (FC), GPS, ESC, 모터, 프롭펠러, 배터리, GCS 등 약 100만달러 규모의 국산 드론 부품을 도입한다. 이는 볼로랜드의 K-드론 기술력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전환점이자, 글로벌 확산을 알리는 상징적인 성과다. 특히 Hylio는 볼로랜드의 국산 FPV 드론 시스템까지 채택하며 운용 효율성 극대화를 꾀한다. 이는 볼로랜드 기술이 부품 공급 수준을 넘어 완성형 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는 결정적 증거다.
K-모터·BMS 독자개발, 장관상 수상!
기업의 언어는 ‘기술’
볼로랜드는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K-드론배송 분야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KODATA TCB T3 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중대형 드론의 핵심 기술인 국산 모터와 차세대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자체 개발하고자 박차를 가하며, 한국 드론산업의 기술 척도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글로벌 기술기업으로 도약하는 볼로랜드,
나스닥을 향하다
볼로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법인 Vololand USA를 앞 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본격 돌입한다. 원천기술 투자전문사 비엘티엔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세계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 이번 협약을 성사시킨 Vololand USA의 CMO Daniel Laburda의 활약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가 찾는 드론 파트너, 볼로랜드
볼로랜드는 이미 20여 곳의 국내 드론 제조·활용 기업 및 대학에 독자 개발한 비행제어기(NarinFC-H7)와 GPS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이제 그들의 무대는 세계다. 한국의 드론 기술을 글로벌 산업과 연결하고, 국내 우수 기술의 수출을 이끄는 기술 소싱 기업, 볼로랜드. 기술로 말하고, 성과로 증명하며, 미래로 비상하는 K-드론 대표주자의 이름을 기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