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정한 그랜드 품질 5스타의 기술력!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부품 성능, 품질 안정성, 체계적 생산 프로세스가 강점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강자, 남양넥스모가 드론 부품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향 및 제동 부품으로 글로벌 OEM 시장을 선도해오며 56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모터 제작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모터와 ESC 국산화에 본격 나섰다. 남양넥스모 신사업 본부장 이익희 부사장으로부터 드론 사업 시작 계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자료제공 남양넥스모
남양넥스모는 창업주 고 홍성종 회장이 1969년 ‘남양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자동차 부품 전문 중견기업이다. 조향 및 제동 시스템 부품을 주로 공급하며, 국내에는 본사를 포함해 6개 의 공장(안산 1/2/3공장, 화성 1/2공장, 울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4개 공장(중국, 폴란드, 멕시코, 인도)과 2개의 사무소(독일, 미국)를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 기아 자동차, BMW, BYD, GM 등이 있으며, 매출액은 작년 연결 기준 6900억원이며, 임직원 수는 약 1500명이다. 주요 생산 부품인 조향 및 제동 부품의 경우, 공장마다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는 스마트 팩토리 개념이 도입 된 제조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남양넥스모는 2019년, 기존 ‘남양공업’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남양넥스모의 회사명 ‘NAMYANG Nexmo’는 ‘Next Mobility’를 조합한 이름으로, 가치 비전인 ‘We make Next Mobility’에서 비롯되었다. 남양넥스모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Better Way, Better Speed, Better Value’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발 앞서 생각하고 움직이며 시대를 선도하고,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양넥스모의 주요 수상 경력 및 인증은 자동차 대량 생산과 관련된 그랜드 품질 5스타(현대자동차 그룹), 품질 5스타(현대자 동차 그룹),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GM), IATF 16949,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CMMI ML2, AUTOMOTIVE SPICE CL3 등을 보유 및 유지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신사업본부를 신설하여 2024년, 2025년 국토교통부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드론 모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 모터 및 ESC 전용 생산 확장을 위해 기존 안산공장(본사)에서 화성2공장(NEC)으 로 신사업본부를 2025년 4월에 이전하였으며, 8월에는 모터 품종당 연간 3만개 생산이 가능한 체제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을 고객사로 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데, 비교적 시장 규모가 작은 드론의 부품 개발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자동차와 에너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으로 모터, 모터 제어기(ESC)와 수소 공급용 밸브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모터는 처음 사업 추진이 전기추진 선박, 방산용 특수 모터 국산화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에는 드론 및 로봇 등의 소형 모터를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국책과제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드론 모터는 이들 신사업(모터) 포트폴리오 중 한 제품입니다.
남양넥스모 신사업본부장 이익희 부사장은 신사업본부의 미래 비전과 드론 부품 국산화 전략을 이끌고 있다.
남양넥스모의 본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있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전경. 모터의개발과 양산을 위해 화성으로 이전 확장하였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외관. 드론 모터 생산체제 전환을 앞두고 현장 정비가 한창이다.
신사업 본부 신설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여는 남양넥스모 화성 사무실 전경. 미래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드론·로봇 등 신사업 추진의 중 심 역할을 맡고 있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모터 다이나모 시험실, 다양한 사양의 드론용 모터의 성능 시험을 거치는 곳으로, 출력, 열 특성, 내구성 등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검증 공정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더 많은 내용은 드론저널 2025년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 산업의 강자, 남양넥스모가 드론 부품 국산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향 및 제동 부품으로 글로벌 OEM 시장을 선도해오며 56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모터 제작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드론 모터와 ESC 국산화에 본격 나섰다. 남양넥스모 신사업 본부장 이익희 부사장으로부터 드론 사업 시작 계기와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자료제공 남양넥스모
남양넥스모는 창업주 고 홍성종 회장이 1969년 ‘남양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한 자동차 부품 전문 중견기업이다. 조향 및 제동 시스템 부품을 주로 공급하며, 국내에는 본사를 포함해 6개 의 공장(안산 1/2/3공장, 화성 1/2공장, 울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는 4개 공장(중국, 폴란드, 멕시코, 인도)과 2개의 사무소(독일, 미국)를 두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 기아 자동차, BMW, BYD, GM 등이 있으며, 매출액은 작년 연결 기준 6900억원이며, 임직원 수는 약 1500명이다. 주요 생산 부품인 조향 및 제동 부품의 경우, 공장마다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일부는 스마트 팩토리 개념이 도입 된 제조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남양넥스모는 2019년, 기존 ‘남양공업’에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다. 남양넥스모의 회사명 ‘NAMYANG Nexmo’는 ‘Next Mobility’를 조합한 이름으로, 가치 비전인 ‘We make Next Mobility’에서 비롯되었다. 남양넥스모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Better Way, Better Speed, Better Value’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한발 앞서 생각하고 움직이며 시대를 선도하고,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양넥스모의 주요 수상 경력 및 인증은 자동차 대량 생산과 관련된 그랜드 품질 5스타(현대자동차 그룹), 품질 5스타(현대자 동차 그룹), Supplier Quality Excellence Award(GM), IATF 16949,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CMMI ML2, AUTOMOTIVE SPICE CL3 등을 보유 및 유지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신사업본부를 신설하여 2024년, 2025년 국토교통부 드론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어 드론 모터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드론 모터 및 ESC 전용 생산 확장을 위해 기존 안산공장(본사)에서 화성2공장(NEC)으 로 신사업본부를 2025년 4월에 이전하였으며, 8월에는 모터 품종당 연간 3만개 생산이 가능한 체제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대기업을 고객사로 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데, 비교적 시장 규모가 작은 드론의 부품 개발을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자동차와 에너지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친환경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으로 모터, 모터 제어기(ESC)와 수소 공급용 밸브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모터는 처음 사업 추진이 전기추진 선박, 방산용 특수 모터 국산화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에는 드론 및 로봇 등의 소형 모터를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국책과제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드론 모터는 이들 신사업(모터) 포트폴리오 중 한 제품입니다.
남양넥스모 신사업본부장 이익희 부사장은 신사업본부의 미래 비전과 드론 부품 국산화 전략을 이끌고 있다.
남양넥스모의 본사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해있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전경. 모터의개발과 양산을 위해 화성으로 이전 확장하였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외관. 드론 모터 생산체제 전환을 앞두고 현장 정비가 한창이다.
신사업 본부 신설과 함께 새롭게 문을 여는 남양넥스모 화성 사무실 전경. 미래 모빌리티 부품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드론·로봇 등 신사업 추진의 중 심 역할을 맡고 있다.
남양넥스모 화성 NEC 모터 다이나모 시험실, 다양한 사양의 드론용 모터의 성능 시험을 거치는 곳으로, 출력, 열 특성, 내구성 등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검증 공정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더 많은 내용은 드론저널 2025년 5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