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호] 프리뉴, 카자흐스탄 UMR과 무인항공기 생산 합작기업 설립 협약 체결

2025-11-07

프리뉴와 UMR의 합작 기업 설립을 위한 협약식이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두 나라의 협력이 글로벌 드론 시장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와 카자흐스탄 공화국 정부 관계자 등이 참여하였다.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DEX 행사 기간 중 프리뉴와 카자흐스탄의 UMR(UNITED MACHINERY RESOURCES)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카자흐스탄 내 무인항공기(UAV) 생산을 위한 합작 기업을 설립하고, 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프리뉴의 이종경 대표, 김제중 COO, 조재환 CFO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공화국의 비상사태부, 국방부 고위 급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UMR의 아우예조프 예르잔 하비 볼라예비치 CEO도 함께 했다.  


협력의 주요 목표와 계획

이종경 프리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카자흐 스탄의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협력해 온 결과, 오늘과 같은 중 요한 협약식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카자흐스탄의 UAV 기술 현지화를 적극 지원하고, 양국의 방산 드론 자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뉴는 카자흐스탄에 UAV 기술과 관련한 교육과 기술 이전을 통해 현지 드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카자흐스탄과 한국이 협력해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립적인 드론 생산 및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양국 간 방산 드론 자주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 

프리뉴는 단계별 제품 출시, 드론산업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사 간 인력 및 경험 교류를 통해 기술 내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SME) 협력을 통한 산업 생태계 발전과 혁신적인 컨퍼런스 및 포럼 공동 개최로 투자 유치를 활성화하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UAV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UMR은 카자흐스탄 내 UAV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현지 기술 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 중이다. 또한 카자흐스탄 내 UAV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방위 산업과 민간 드론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향후 계획과 기대 

이종경 대표는 “이번 합작 기업 설립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고성능 드론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이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리뉴는 UAV의 기획·설계부터 하드웨어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IT 기술 통합 플랫폼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기업으로, 향후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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