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호] 공대지유도탄 탑재 드론부터 정찰‧수송‧재난 안전용 드론까지, 미래 전장을 재편하는 태경전자

2025-11-07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한 서울 ADEX 2025에서 태경전자는 국방용 드론 플랫폼을 선보였다. 


서울 ADEX 태경전자 전시부스


태경전자(대표이사 안혜리)는 방산용 PCBA 제조‧납품 역량을 기반으로 무인항공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국방드론 시장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방산기업과의 협력과 기술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공격 및 수송용 드론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태경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대지 유도 탄 탑재 드론을 선보여 국내외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IG넥스원과 협업 중인 ‘드론 탑재 공대지유도탄(L-MDM, LIG -Multi Drone launched Missile) 체계의 일환으로 개발된  드론에는 유도탄 목업 15발이 탑재되었다. 해당 사업은 드론 의 임무범위를 감시정찰뿐 아니라 공격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실현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대 70kg까지 탑재 가능한 대형 수송 용 드론을 선보여 국내외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태경전자 관계자는 드론 수송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대전광역시, 국군대전병원과 함께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수행 중에 있으며 사업의 목표는 드론 기반 응급 물자 이송 체계 검증이다. 


국방TV 인터뷰 모습 지난 5월에는 서북도서 일대에서 첫 드론 기반 혈액배송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달 말까지 국군대전병원 등 도심에서 실증을 진 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태경전자는 MANET(Mobil Ad-hoc NETworking) 통신체계 사업, 해군 및 해경청 협력 등 국방분야 진출을 위한 개발과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LIG넥스원과 협업해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MANET 사업은 총 153억원 규모로 2027년까지 추진된다. 


태경전자는 개발된 통신기를 고정익‧회전익 드론에 탑재하여 성능을 검증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또한 해군 및 해경청 협력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해군1함대사령부와 국군대전 병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 등이 동해에서 실시한 ’합동 의무 지원 훈련‘과 해병대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된 해병대 1사단 전투실 험대대와의 ’육‧해상 실기동 실험‘에 참가해 통신중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안혜리 대표는 “태경전자는 이번 전시회로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한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운용과 해외수출 등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드론분야에서 K-방산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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