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기업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 개발 사업 컨소시엄 대표 사업자 엔에이치네트웍스

2025-09-09

이번 사업 공모에서 높은 경쟁을 뚫고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의 대표 사업자는 (유한책임)엔에이치네트웍스다.


엔에이치네트웍스 광주공장


엔에치네트웍스는 총 5개 기업‧기관으로 구성된 공항 조류대응 AI 드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의 대표 사업자다. 엔에치네트웍스 컨소시엄은 2026년까지 2년간 총 50억 원 규모로 AI 기반 조류 탐지 및 대응 드론 시스템을 개발한다. 공항 반경 4km 이내에서 조류를 탐지하고, AI가 비행 패턴을 분석한 후 군집 드론을 통해 조류를 감지·추적·소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실증은 드론 비행시험센터(고성 등), 무안공항 등에서 진행되며, 공항 조류 대응 시스템과의 연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엔에이치네트웍스(대표 이근신)는 ICT 기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기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갖춘 기술을 제공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드론 개발 및 응용 서비스, 스마트시티 구축,보안·관제 시스템, 네트워크 인프라 등 다양한 핵심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수행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특허 등 총 15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가 꿈꾸는 더 나은 세상, 새로운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갖고 있다.


새떼 무리 AI 객체 인식 카운팅 테스트 장면


엔에이치네트웍스는 조류 대응에 관련된 다양한 드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메라와 레이더를 이용한 조류 탐지



더 많은 내용은 드론저널 2025년 9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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